‘어깨 부딪혔다’ 시민에게 주먹 휘두른 폭력조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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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27 10:58
입력 2013-08-27 00:00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시민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폭력조직원 손모(21)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폭력조직 한일파 조직원인 이들은 지난달 1일 오전 3시께 서구 둔산동 한 술집에서 어깨를 맞부딪친 시민 최모(28)씨 등 3명을 골목으로 끌고 가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문신을 보여주며 시민을 위협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6월에는 유성구 봉명동 한 주점에서 사소한 시비가 붙은 시민을 때려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시민에게 겁을 줘 돈을 빼앗거나 주먹을 휘두르며 위세를 과시하는 폭력조직원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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