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교 남단서 50대 여성 투신해 숨져
수정 2013-08-21 07:27
입력 2013-08-21 00:00
현장에 출동한 소방서 관계자는 “광진교를 지나가던 행인이 뛰어내리는 모습을 보고 신고했지만 구조당시 이미 여성은 숨져 있었다”며 “광진교에 슬리퍼 한 켤레가 남아있었고 유서는 없었다”며 말했다.
경찰은 경찰청 과학수사팀에 이 여성의 신원 확인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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