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서울 등 중부 최고 150㎜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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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7-16 17:28
입력 2013-07-16 00:00
16일 늦은 밤부터 17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에 최고 150㎜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현재 북한지방에서 느리게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부에 17일까지 60∼15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이날 늦은 밤부터 17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

허진호 기상청 통보관은 “서울을 중심으로 오늘 밤부터 새벽 사이 많은 비가 내린 후 17일 오전 이후에는 소강상태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경기도는 퇴근 시간대에 흐리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시작한 비는 밤늦게 그 밖의 경기도와 강원도, 충남서해안 일부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7일에는 중부지방과 경상북도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대기가 불안정해져 낮 동안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17일까지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부, 서해5도에는 50∼150㎜의 비가 예상된다. 강원동해안, 충청남부, 경북북부에는 30∼80㎜, 경북북부와 전남을 제외한 남부지방에는 5∼40㎜의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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