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친구들 사귄 삼팔이
수정 2013-06-29 00:00
입력 2013-06-29 00:00
제주 야생 돌고래 무리 합류… 등지느러미 고유 상처 확인
지난 22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항 임시 가두리를 이탈한 남방큰돌고래 ‘D-38’(이하 삼팔이)이 야생 돌고래 무리에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래연구소·서울대공원 제공
삼팔이는 2010년 제주 앞바다에서 어민들이 쳐 놓은 정치망에 걸린 후 제주의 한 공연 업체에 불법 거래된 후 해경에 적발돼 지난 3월 대법원으로부터 몰수 판결을 받아 서울대공원에 있던 ‘제돌이’ 등과 함께 야생 적응 훈련을 받았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3-06-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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