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 “낙동강 보는 쓰레기 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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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6-20 15:42
입력 2013-06-20 00:00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낙동강 상주보와 낙단보, 구미보, 칠곡보가 최근 내린 비로 강에 휩쓸려온 부유물이 보 수문과 고정보에 걸려 쓰레기 집합소처럼 변했다”고 주장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20일 성명서에서 “4대강 사업의 일환인 수변공원 공사를 하며 처리하지 않은 쓰레기와 말라 죽은 식물들이 비가 내리면 강으로 밀려 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낙동강 보는 녹조 현상과 세굴 현상이 발생한 데 이어 쓰레기 집합소까지 됐다”며 “보로 인한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정부는 4대강 사업 검증단을 실제 운영하는 등 하루 빨리 해결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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