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男, 지하철서 여성 치마 속 몰래 촬영하다가…
수정 2013-06-17 10:32
입력 2013-06-17 00:00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전날 오후 4시쯤 서울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승강장에서 전동차를 기다리던 A(24·여)씨의 치마 속을 스마트폰으로 찍는 등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수도권 역사와 전동차에서 주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을 상대로 총 36회에 걸쳐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4건의 성범죄 관련 전과가 있는 박씨는 강간 등 혐의로 기소돼 지난 2011년 4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도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은밀한 부위를 촬영해 성적 욕구를 채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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