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 용의자,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에 올라 있어
수정 2013-06-01 16:04
입력 2013-06-01 00:00
대구에서 발생한 실종 여대생 살인 사건 용의자 조모(26)씨가 아동 성범죄 관련 전과자로 성범죄자를 알려주는 사이트 ‘성범죄자알림e’에 올라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에 따르면 대구 북구 산격동에 위치한 성범죄자는 총 3명으로 이 중 1명이 피의자 조씨다. 전자발찌 착용여부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성범죄자알림e 사이트는 내가 사는 동네에 거주하고 있는 성범죄자의 신상을 볼 수 있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에는 지역 검색을 통해 성범죄 전과자의 범죄기록과 이름 등이 공개된다.
조씨는 지난달 25일 클럽에서 함께 술을 마신 여대생 A(22)씨가 귀가하자 뒤따라가 자신이 사는 원룸으로 납치,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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