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서 여고생 성추행 30대 외국인 입건
수정 2013-05-28 07:30
입력 2013-05-28 00:00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을 지나는 좌석버스 안에서 여고생 2명의 신체 일부를 팔꿈치로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버스에서 내린 뒤 여고생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다가가자 200m 가량을 달아나다 붙잡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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