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곳곳서 다양한 3ㆍ1절 행사
수정 2013-03-01 11:09
입력 2013-03-01 00:00
1일 오전 10시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는 부산시 주관으로 3ㆍ1절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은 허남식 부산시장, 보훈단체장, 생존 애국지사, 시민, 학생 등 1천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3ㆍ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허남식 시장 등 보훈단체장 40여명은 충렬사를 참배했다.
정오에는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태극 물결 공연 등 각종 부대행사와 3·1절 기념 타종식이 열렸다.
타종식을 전후해 공원에서는 초·중·고·대학생 등 2천500여 명이 참가하는 태극기 그리기, 태극기몹, 태극기패션 뽐내기 등 다양한 나라사랑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연제구에서는 진선미어린이집 원생들이 직접 만든 태극기 머리띠를 두르고 연봉공원에서 연산교차로까지 3·1절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금정구는 오전 9시 금정문화회관 옆 태극기 소공원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학생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로 12m, 세로 8m 크기의 태극기를 펼치는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했다.
부산보훈청과 일선 구·군은 아파트 등 각 가정은 물론 택시, 버스, 도로변 등에 태극기를 일제히 게양하도록 유도, 3·1절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