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백화점 협박범 공범은 없는 듯”
수정 2013-02-13 11:19
입력 2013-02-13 00:00
오재경 완산경찰서 형사과장은 이날 약식 브리핑을 통해 “용의자 백모(45)씨가 입을 다물고 있지만 아직 다른 사람과의 공모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백씨는 “변호사를 선임하기 전에는 이야기할 수 없다”며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으며 기자들이 질문하자 조사를 거부하는 등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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