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직업 마음에 안든다’며 母 폭행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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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22 10:41
입력 2013-01-22 00:00
무속인으로 일하는 엄마의 직업이 마음에 안 든다며 엄마를 수차례 때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존속상해 혐의로 신모(34·무직)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신씨는 지난 21일 낮 12시10분께 창원시내의 ‘○○○보살’에서 일하는 엄마 조모(54·무속인)씨를 찾아가 조씨의 온몸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씨는 평소에도 조씨가 무속인으로 일하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상을 뒤엎거나 물건을 파손하는 등 몇 차례 난폭한 행동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신이상 증세가 의심됨에 따라 신씨를 정신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신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해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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