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상속재판 선고 내달 1일로 연기
수정 2013-01-21 14:50
입력 2013-01-21 00:00
재판부는 “자료가 방대해 판결문의 정확한 작성을 위해 기일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맹희씨 등은 작년 2월 창업주의 상속 주식을 달라며 이건희 회장을 상대로 1조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청구 금액은 지속적으로 확장돼 현재 4조원을 넘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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