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명예 부산시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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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1-09 00:28
입력 2013-01-09 00:00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50)가 명예 부산시민이 된다.

부산시는 이달 10일 개봉을 앞둔 액션영화 ‘잭 리처’ 홍보차 부산을 방문하는 크루즈에게 명예 부산시민증을 줄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허남식 부산시장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크루즈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3-01-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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