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피워라” 환청 듣고 방화한 50대 입건
수정 2012-12-14 11:38
입력 2012-12-14 00:00
이씨는 13일 오후 10시10분께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내고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아파트 내부 28㎡를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씨는 경찰에서 “’모닥불을 피우라’는 환청을 듣고 불을 질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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