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종단 지도자 쌍용차 단식 농성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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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1-20 00:36
입력 2012-11-20 00:00
5대 종단 지도자들이 19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 천막에서 쌍용차 정리해고 관련자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41일째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김정우 금속노조 쌍용자동차 지부장을 방문, 단식 중단을 호소하고 있다. 김 지부장은 이날 오후 건강이 악화돼 병원으로 호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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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2012-11-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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