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건널목서 굴착기에 모녀 치여…母 사망
수정 2012-11-19 17:35
입력 2012-11-19 00:00
엄마 품 안의 6개월 딸 경상 입고 병원 치료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생후 6개월 된 A씨의 딸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가 뒤로 넘어지면서도 딸을 품에 안고 있어 딸이 무사할 수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굴착기가 신호를 위반했는지를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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