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교통사고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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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1-17 00:00
입력 2012-11-17 00:00

tvN ‘유리가면’ 2회 결방

배우 서우가 교통사고를 당해 출연 중인 tvN 일일극 ‘유리가면’이 다음 주 2회 결방한다.

tvN 관계자는 16일 “서우가 오늘 오전 촬영장으로 가는 길에 여의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주말 촬영이 취소돼 21-22일 방송을 기존 방송을 정리한 ‘스페셜’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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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서우
이 관계자는 “서우는 사고 후 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를 받고 촬영장으로 복귀해 촬영에 참여했다”며 “외상은 없지만 흉부 통증을 호소해 1-2주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로 자란 한 여자 강이경(서우 분)의 복수담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9월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전 9시45분 방송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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