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자택서 넘어져 봉합수술…오늘중 퇴원
수정 2012-11-16 13:49
입력 2012-11-16 00:00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16일 “이 여사가 어제 오후 10시께 화장실에서 세수하다 넘어져 뒷머리를 다쳤다”라며 “병원에서 무사히 봉합수술을 받았으며 오늘 오후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여사는 상처 부위를 3바늘 정도 꿰맸으며 MRI(자기공명영상)촬영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김대중평화센터 측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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