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男, 생활태도 나무라는 아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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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1-16 09:44
입력 2012-11-16 00:00

동두천경찰, 존속살인 미수 혐의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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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자신을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존속살인미수)로 이모(2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55분께 동두천시 동두천동 자택에서 자신의 생활태도를 나무라는 아버지(52)의 머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의 우울증 치료경력을 확인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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