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집적거린 에이즈 감염 동성애자 입건
수정 2012-11-15 16:33
입력 2012-11-15 00:00
A씨는 이날 오전 4시30분쯤 택시를 타고 창원시 오동동의 한 거리를 지나다가 “내 스타일”이라며 운전기사 B(45)씨의 특정 신체 부위를 수 차례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동성애자인 A씨는 5년 전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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