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상에 남아공 ‘투투 결핵센터’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2-11-13 00:00
입력 2012-11-13 00:00
이미지 확대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12일 ‘제7회 고촌상’ 수상자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데즈먼드 투투 결핵센터를 선정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데즈먼드 투투 주교의 이름을 딴 이 결핵센터는 체계적인 보건 시스템 구축과 결핵 예방교육 등으로 남아공 현지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3일 오전 9시(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43차 국제 항결핵 및 폐질환연맹(IUATLD) 세계 총회에서 열린다.

2012-11-1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