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날린 은박지 배전선로 감겨 1천가구 정전
수정 2012-11-12 09:00
입력 2012-11-12 00:00
이 사고로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들어가는 선로가 고장을 일으키면서 일대 아파트 1천여 가구가 정전됐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밤늦은 시각이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지는 않았다. 차단기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