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펠로우’ 박영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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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1-06 00:28
입력 2012-11-06 00:00

반도체 박막 세계최고 구현

삼성은 세계 최고 기술력으로 그룹을 대표하는 핵심 기술인력에 부여하는 최고 명예직인 ‘2012 삼성 펠로우’에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박영수(48·상무급) 연구위원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그는 생산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질화갈륨(GaN) 박막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반도체 성능을 구현해 삼성의 신기술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11-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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