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주먹다툼’ 의식불명 중2 동생 3일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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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9-24 13:10
입력 2012-09-24 00:00
친형제가 주먹 다툼한 끝에 중학교 2학년 동생이 의식을 잃은 지 3일 만에 숨졌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전 1시께 의식을 잃은 채 모 병원 응급실에 입원 중이던 A(13·중2)군이 숨졌다.

A군은 지난 21일 오후 10시30분께 광주 서구 자신의 집에서 형(15·고2)과 다투던 중 주먹으로 복부를 2차례 가격당한 뒤 의식을 잃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었다.

형제의 부모는 경찰에서 ‘장난을 치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형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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