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홍사덕 전 비서관 소환
수정 2012-09-24 00:08
입력 2012-09-24 00:00
진 회장도 이번주 소환키로
이씨는 지난 3월 23일 서대구IC 부근에서 진 회장의 운전기사였던 고모(52)씨가 모는 차에 동승해 진 회장과 함께 상경, 이튿날 진 회장이 홍 전 의원의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실에서 홍 전 의원에게 5000만원을 건넬 때 자리를 함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압수물 분석과 참고인 조사가 끝나는 대로 이번 주초 진 회장을 소환 조사키로 했다.
최지숙기자 truth173@seoul.co.kr
2012-09-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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