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수 전문가 518명, 김두관 지지
수정 2012-09-02 14:00
입력 2012-09-02 00:00
이들은 이날 ‘민주당 쇄신을 바라는 광주 전남 시·도민 연대’를 결성하고 “기존 정치권의 불신에 따른 안철수 현상을 극복하고 박근혜를 이길 수 있는 민주당의 후보가 누구인지 철저한 검증을 해야 한다”며 “안 교수와 함께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민주·개혁 진영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김두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김 후보는 호남에 깊은 애정을 갖고 호남을 배신하지 않을 후보”라며 “김 후보는 호남을 제일의 정치적 파트너로 삼겠다고 천명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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