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빙벽 등반 한국인 추락사
수정 2012-08-13 00:28
입력 2012-08-13 00:00
정씨는 산악회원 동료 6명과 함께 지난 3일 취리히에 도착했다. 주스위스 대사관은 사건 접수 즉시 담당 영사를 현장에 파견, 정씨의 사망 사실과 다른 산악회원들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스위스 대사관은 시신회수 작업을 지원했으며, 국내 유가족들과 시신운구 및 장례절차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2012-08-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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