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싸게 판다’ 상습사기 탈북자 2명 영장
수정 2012-08-10 15:41
입력 2012-08-10 00:00
A씨 등은 지난 3월 인터넷에 최신 중고 스마트폰을 15만∼30만원에 판다고 광고하고서 최근까지 피해자 41명으로부터 1천1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남한 사회 적응 기간에 만난 동갑내기로 생활이 어렵자 범행을 모의했으며 돈은 유흥비로 쓴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