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여친 손발 묶고 감금한 10대 입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2-08-03 10:53
입력 2012-08-03 00:00
대구 동부경찰서는 3일 여자 친구의 손발을 묶고 자기 집에 가둔 혐의(감금)로 L(17ㆍ무직)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L군은 만난지 두 달된 K(17ㆍ무직)양이 헤어지자고 하자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 오후까지 강제로 데리고 다니거나 자신의 집 방에 가두고 잠을 잘 때는 손발을 묶어 도망가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K양이 L군 몰래 휴대전화로 자기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해 L군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