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국토 “수서발 KTX, 내년초까지 민간사업자 선정”
수정 2012-08-03 01:20
입력 2012-08-03 00:00
차기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의 동의를 얻어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뒤 일사천리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기존 ‘로드맵’을 재확인한 것이다.
권 장관은 2일 수도권 고속철도 제4공구 건설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쟁체제 도입 노력을 계속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2-08-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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