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관’ 50대男 청원서 번개탄 피워 자살
수정 2012-08-02 08:48
입력 2012-08-02 00:00
차량 조수석 바닥에는 다 탄 번개탄 재가 남아 있었고 ‘사업이 안 돼 힘들다.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A4지 4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곽씨는 여행사 대리점을 운영해 왔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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