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가 지하철서 여성 다리 ‘몰카’
수정 2012-07-26 11:27
입력 2012-07-26 00:00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0년 7월부터 지난 2월까지 54차례에 걸쳐 서울 지하철 1호선 등 수도권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성들의 하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김씨는 범행 현장에서 지하철 경찰대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