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열대야…작년보다 일주일 빨라
수정 2012-07-24 00:26
입력 2012-07-24 00:00
열대야 현상은 앞으로 빈번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 “이번 주 내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5도, 최고기온 27~3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말했다. 전국적인 무더위는 초가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년 중 가장 더운 8월 초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덥겠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2012-07-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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