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사립대 의대 실험장 성추행 논란
수정 2012-07-18 00:13
입력 2012-07-18 00:00
女 연구원 “10여차례 당했다” 실험장은 성추행 사실 부인
게시글에 따르면 A(23)씨는 2주 전 박사과정 김모(28)씨의 면접을 거쳐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김씨는 2주 동안 무려 10회에 걸쳐 성추행을 시도했다는 것.
A씨는 결국 연구원을 그만두겠다고 밝힌 뒤 성추행 사실을 적은 이메일을 대학원 측에 보내 항의했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2012-07-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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