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노조 11만원 임금인상 요구…30일 상견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2-05-25 14:58
입력 2012-05-25 00:00
현대중공업 노조는 임금 11만1천231원 인상, 정년 60세까지 연장을 포함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요구안을 회사 측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조의 임단협 요구안은 임금인상안과 51개 항목의 단협개정안으로 이뤄졌다.

노조는 정년 만 58세에서 만 60세까지 연장, 정년퇴직으로 인력을 충원할 경우 협력업체 직원 우선 채용, 사내복지기금 순이익의 5% 출연 등의 주요 단협안을 요구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 임하는 노조의 목표는 생활임금 쟁취와 부족한 단협안의 개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오는 30일 울산 본사에서 임단협 첫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노사는 지난해까지 17년째 파업 없이 임단협 교섭을 진행한 만큼 올해 18년째 무쟁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