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SK 부회장 보석 신청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2-05-18 16:26
입력 2012-05-18 00:00
지난해 12월 구속 수감된 최재원(49)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최근 법원에 보석을 신청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법원과 SK그룹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5개월간의 수감생활로 지병인 류머티스 관절염이 심해지는 등 건강이 악화했다며 이 사건 재판을 담당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에 보석을 신청했다.

최 부회장은 최근 들어 공판 때마다 목발을 짚고 출석했다.

SK 측은 공판이 14차례 진행되면서 핵심 증인에 대한 신문이 마무리되는 등 당초 구속사유였던 증거인멸 가능성이 해소된 것도 보석을 신청한 사유라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중희 부장검사)는 지난해 12월29일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으로 최 부회장을 구속 수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