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사이클선수단 영결식
수정 2012-05-07 00:24
입력 2012-05-07 00:00
영결식에 참석한 유족과 시민들은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선수들을 위로하며 슬픔의 눈물을 쏟아냈다. 영결식에서는 사고 원인 등을 둘러싼 유족들의 거센 항의로 10여분간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 상주시와 유족은 피해 보상에 합의하지 못해 영결식 이후 보상 문제를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
상주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12-05-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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