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지자체 60곳 토요학교 지원
수정 2012-04-21 00:50
입력 2012-04-21 00:00
각 지자체는 지역별 특색을 살려 체계적인 진로 탐색, 학교폭력 치유와 회복, 새터민·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시민·역사의식 제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흥원 측은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실시되면서 학교가 제공하는 토요 프로그램만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지역 사회의 교육기능 강화에 가사토 사업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2-04-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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