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정신분열증 앓은 아들 둔기로 살해하려한 70대 입건
수정 2012-04-16 09:29
입력 2012-04-16 00:00
이씨는 지난 13일 새벽 4시께 부산 연제구 모 아파트 자신의 집에서 아들(48)이 TV가 나오지 않는다며 욕설을 하고 자신을 폭행하자 둔기로 아들의 머리를 내리쳐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또 같은날 오전 7시께 연제구 모 정신병원 복도에서 미리 챙겨간 둔기로 아들의 머리를 또다시 내리쳐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의 아들은 30년 전부터 정신분열증 치료를 받아 오면서 이씨 부부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행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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