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밀린 50대, 숨진지 보름 만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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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3-27 13:45
입력 2012-03-27 00:00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 중

몇 달째 월세를 내지 못하던 50대 남성이 숨진지 보름 만에 발견됐다.

27일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 40분쯤 고양시 덕양구의 한 빌라에서 A(50)씨가 숨져있는 것을 부동산 업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부동산업자 B 씨는 경찰조사에서 “A 씨가 몇 달째 월세를 내지 않아 집 주인에게 열쇠를 받아 들어가 보니 숨져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외부침입 등 타살 정황이 없는 것으로 미뤄 A 씨가 자살한 것으로 보고,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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