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폭탄 동영상 제작한 중·고생
수정 2012-03-22 00:36
입력 2012-03-22 00:00
문구점 폭음탄 이용해 제조
조사 결과 고교생 김군은 지난해부터 로켓과 폭발물 제조에 몰두해 인터넷을 통해 제조법을 입수한 뒤 유해화학물질을 구입해 사제 폭탄을 제조했다. 중학생 김군은 2010년부터 문구점에서 산 폭음탄을 이용해 사제 폭탄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2012-03-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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