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논란’에 해군예비역 “통합진보당 해산하라”
수정 2012-03-12 14:22
입력 2012-03-12 00:00
단체 회원 40여명은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통합진보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해적기지’ 망언에 대해 전 해군장병과 예비역은 명예심이 사라지고 참담한 모욕감을 느끼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통합진보당의 사과와 입장 해명을 요구했지만 오히려 발언 당사자는 제주 해군기지 현장에 가 궤변으로 일관하고 있을 뿐”이라며 “통합진보당의 정치 행위 일체를 거부하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해병대 예비역인 김이환 대학생미래정책연구회 명예회장(25.고려대 북한학과 07학번)도 “대한민국의 근간인 국군을 해적이라고 표현한 김지윤씨의 발언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해서는 안 될 말”이라며 광화문 광장에서 1인 시위를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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