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회장 미행사건’ 삼성 직원 10일 소환
수정 2012-03-06 16:55
입력 2012-03-06 00:00
경찰은 앞서 김씨에게 6일 출석하라며 소환장을 보냈지만 김씨가 개인 사정으로 출석 연기를 요청해 일정을 재조정했다.
경찰은 소환 조사에서 김씨가 이 회장 자택 부근을 차량으로 배회한 이유와 미행 의도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CJ그룹 측은 불특정 인물들이 이 회장을 서울 장충동 자택 부근에서 미행해 업무를 방해했다며 지난달 23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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