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첫 여성 ‘1급’ 윤미량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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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3-06 00:28
입력 2012-03-06 00:00
통일부에 처음으로 여성 ‘가급’(1급) 고위공무원이 탄생했다.

통일부는 5일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하나원장)에 윤미량(53) 직무대리를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2009년 6월부터 국내로 입국한 탈북자 정착교육기관인 하나원장으로 일해 왔지만 그동안 하나원장은 고위공무원 ‘나급’ 자리였다.

2012-03-0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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