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양육 문제로 전처 살해한 50대 의사 구속
수정 2012-02-29 13:14
입력 2012-02-29 00:00
A씨는 지난 11일 오후 대구 수성구에 있는 전처 B(43)씨의 집에서 자녀양육권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이혼한 A씨는 전처와 자녀들을 서로 키우겠다고 다투다가 흥분해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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