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서 6중 추돌..승용차, 관광·고속버스에 끼여 사망 4명
수정 2012-02-24 17:08
입력 2012-02-24 00:00
이 사고로 승용차가 관광버스와 고속버스 사이에 끼면서 탑승자 5명 중 4명이 숨지고 1명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버스 등에 타고 있던 승객 등 5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사고 직후 출동한 119구조대는 승용차 탑승자 등을 상대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가 난 곳은 요금소 전방 200~300m 지점의 약간 내리막 구간으로, 크고 작은 사고가 빈발하는 ‘사고 다발’ 구간이다.
소방당국은 “차량 6대가 요금소 부근에 뒤엉켜 있어 사고 파악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 규모와 인적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미시령 구간 속초방면에서 운행하는 차량이 극심한 지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