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불산서 40대 등산객 숨진 채 발견
수정 2012-02-09 14:56
입력 2012-02-09 00:00
허씨는 전날 등산을 하러 집을 나갔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가족이 119구조대로 구조요청을 했다.
구조대와 경찰은 신고 하루 만에 인적이 드문 곳에서 숨져 있는 허씨를 찾아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허씨가 발을 헛디뎌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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