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복권발행 2배로”
수정 2012-02-01 00:00
입력 2012-02-01 00:00
사감위와 입장 달라 논란 예상
사감위는 복권을 비롯해 경마, 경정 등 국내 6개 사행산업의 매출 총량을 매해 연초에 적정 수준으로 책정하고 있다. 지난해 사감위가 권고한 복권 발행한도는 2조 8000억원이었지만 연금복권의 인기 등으로 실제 3조 800억원어치가 팔려 나갔다. 당시 사감위가 판매 중단을 권고했지만 복권위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논란이 일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12-02-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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