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설주의보에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
수정 2012-01-31 16:51
입력 2012-01-31 00:00
서울시는 현재 4천586명의 공무원과 851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총 264톤(t)의 소금과 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에 눈이 쌓인 곳은 없으며 교통상황은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폭설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과 막차시간을 30분 연장, 전동차를 비상대기하고 시내버스를 추가운행하는 등 대중교통 대책도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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