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부근 대학 통학버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수정 2012-01-30 13:04
입력 2012-01-30 00:00
이 사고로 뒤따라오던 버스들이 일반도로로 우회해 운행하면서 일대에서 20여분간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또 차량 뒷바퀴와 차체 일부가 타 약 6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차량이 학생들을 태우러 가던 길이었기 때문에 운전자 외에 탑승객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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